지난 13일 프랑스에서 개막한 칸 필름 마켓의 한 부스에서 해외마케터와 바이어가 판매상담을 하고 있다. 올해 칸 마켓은 유난히 썰렁한 모습이지만 한국영화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선전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