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전, 전국 14개 지역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한국전력은 국내의 저명한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향후 1년 동안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희망ㆍ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한전은 공연을 위해 코리안심포니에 7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5월25일 서울 공릉동 한전 중앙교육원 야외무대에서 첫번째로 열린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박미혜씨가 코리안심포니와 협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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