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김하늘·윤채영·홍란 4년연속 KLPGA 홍보모델

김자영ㆍ김혜윤ㆍ양수진 등 10명 발표

왼쪽부터 홍란, 김하늘, 윤채영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윤채영(25ㆍ한화), 홍란(26ㆍ메리츠금융)이 4년 연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얼굴’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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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는 22일 ‘2012 제4대 KLPGA 홍보모델’ 10명을 발표했는데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홍보모델을 맡았던 김하늘 등 3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름을 올렸다. KLPGA는 지난해 투어 상금랭킹 50위 내 선수 중 언론사와 대회 후원사 관계자, KLPGA 회원 투표를 통해 10명을 뽑았고 김하늘의 경우 지난해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됐다.

이외에 김자영(21ㆍ넵스), 김혜윤(23ㆍ비씨카드), 문현희(29), 심현화(23ㆍ요진건설), 안신애(22ㆍ우리투자증권), 양수진(21ㆍ넵스), 정연주(20ㆍCJ오쇼핑)가 KLPGA 홍보의 중책을 맡았다. KLPGA는 이들의 사진을 협회 홈페이지와 웹 매거진, KLPGA 공식 스폰서의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양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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