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하나은행 신입행원 230명 모집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국민은행은 3일 전산부문 인력을 포함해 150명의 신입행원을 오는 1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4년제 대학 학력 이상 소지자로 토익 800점, 평균 B학점 이상만 지원이 가능하며 변호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 또는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하나은행도 오는 14일까지 80명의 신입행원을 인터넷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통해 지원 받는다. 역시 4년 제 대학 학력 이상 소지자로 기업금융ㆍ가계금융ㆍ여신심사 등 각 분야별로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특히 이번 채용부터 사회봉사활동 경험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 1년 이내에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국내외 경영학석사(MBA) 등 학술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김정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