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는 신규 상장품목과 기존 상장품목 중 거래 활성화 가능성이 큰 5개 품목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시장조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성 대상 5개 품목은 5년 국채선물, 5년 국채선물옵션, 코스닥50선물, 금선물, 통안증권금리선물 등이다. 선물거래소는 이들 품목에 대한 시장조성을 위해 시장조성 참여 선물회사에 하반기에 모두 16억원 가량(선물사당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