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머니조크] 당해보지 않곤 몰라


A henpecked husband visited a psychiatrist because of a recurring nightmare. “Every night” he said, “I dream I’m shipwrecked with 12 beautiful women.” “What’s so terrible about that?” said the psychiatrist. “Have you ever tried cooking and washing for 12 women?” asked browbeaten husband. 아내에게 쥐어 사는 한 남편이 매일처럼 반복되는 악몽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다. “밤이면 밤마다 말입니다” 남편이 입을 열었다. “글쎄 제가 12명의 아름다운 여인들과 함께 난파하는 꿈을 꾼다니까요!” “아니, 대체 그게 뭐가 그렇게 끔찍하다는 겁니까?” 의사가 답했다. 그러자 겁에 질린 남편이 되물었다. “선생님, 한 번이라도 12명의 여자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빨래를 해 본 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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