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씨는 쟁의행위로 인해 구미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케이이씨 관계자는 “타임오프제등 쟁의행위로 정상적 경영이 불가능한데다 회사 재산∙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부분적인 직장폐쇄”라고 밝혔다. 이번에 생산중단된 규모는 전체 생산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45.9%로 Fab 및 Asy 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