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는 사무실이나 학교, 교회 등 개인이나 단체에서 모델에 따라 최저 3,3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해 이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 장기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들은 하루 평균 20만원 이상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던 것에 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5종의 최신 소니 프로젝터를 등록대금 10만원에 기종에 따라 월 렌탈료 9만 9,000원에서 56만원을 지불하고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월 9만 9,000원에 빌려 쓸 수 있는 소니 프로젝터(모델명: VPL-CX70)는 가장 보편적인 제품으로 XGA(1024x768) 해상도를 지원, 회의나 강연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월 56만원 임대료의 고급형 프로젝터(모델명: VPL-FX51)는 UXGA(1600x1200)급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컴퓨터나 비디오 뿐만 아니라 DTV, HDTV와 같은 다양한 입력 신호를 수신할 수 있어 멀티미디어 영상구현장비로 사용 가능하다.
어드밴텍은 앞으로 소니 제품을 포함해 타사 제품도 갖출 예정으로 고객은 이용 기간이 끝나도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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