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노후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은 대한투자신탁운용의 연금관련 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한다. 주식에 투자되는 연금펀드의 경우 6년 누적수익률이 160%에 육박하는 고수익을 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투운용의 개인연금 펀드인 ‘인베스트연금주식 S-1’은 장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연금상품이다. 이 상품은 약관상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고 40% 이하에서 국공채 및 회사채에 투자한다. 실제 펀드의 주식편입비는 80~90%에 이르며 시황에 따라 주식편입비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대투운용은 장기 적립식 펀드의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전략운용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업종이나 종목의 자산배분, 편입비 수준 등은 투자전략위원회에서 먼저 결정하고, 주식운용팀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식편입비와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허용오차 한도 내에서 펀드 편입 주식비중과 투자종목 및 종목별 비중 등을 각각 결정한다. 이 펀드는 장기간에 걸쳐 정기적으로 일정한 금액(분기 300만원 이내)을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로 장기투자를 하면 주식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연간 300만원 한도로 당해 연도 납입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와 함께 만기 이후 연금 수령시 5.5%의 연금 우대세율이 적용되는 절세형 상품으로서도 투자가치가 높다 대투증권 창구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운용규모는 280억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