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비상임이사회 잇따라 개최/시은

◎어제 하나은 이어 오늘 상업 15일 한일올해부터 비상임이사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비상임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 은행장 및 감사 후보자를 선출하고 있다. 상업은행은 13일 상오 9시 비상임이사회를 열고 은행장, 감사후보를 선출한다. 은행장에는 정지태 현행장의 3연임이 확실시된다. 퇴임의사를 피력한 신인식감사 후임은 선임상무급에서 선출될 전망이다. 이관우 은행장이 임기를 맞는 한일은행은 오는 15일 상오 10시 비상임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행장의 중임이 예상된다. 오는 3월7일로 주총날짜가 연기된 서울은행은 오는 20일 상오 비상임이사회를 열 예정이다.<안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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