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귀금속가공연] 홍콩서 435만달러 수출계약

귀금속가공업연합회(회장 강문희·姜文熙)에 따르면 지난 9월23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보석전시회에서 금석등 11개업체가 참여해 1,730만달러 규모의 상담과 435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업체별로 보면 금석이 110만달러(상담액 150만달러)로 가장 많은 계약성과를 거뒀으며 다음으로 21세기주얼리 65만달러(210만달러), 리골드 50만달러(100만달러)순이다. 귀금속업계는 이번 홍콩전시회를 계기로 미주·중동에 편중돼 있던 수출시장을 유럽과 동남아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영규기자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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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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