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용 현대종합상사 사장 겸 그룹종합기획실장이 탄자니아 명예영사에 취임한다.현대그룹은 9일 한국에 공관을 둘 여유가 없는 탄자니아정부가 박세용사장에게 명예영사로 일해줄 것을 요청함에따라 오는 11일 상오 현대그룹 본관 2층에서 시알로 주일탄자니아 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탄자니아합중국 명예영사 취임 및 영사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한편 탄자니아 영사관은 서울 종로구 계동소재 현대빌딩 본관 2층에 위치한다. 연락처는 전화 (02)741∼2304, 팩스 (02)746∼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