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일본여자오픈] 구옥희, 1언더 공동 4위

노장 구옥희(43)가 99 일본여자오픈골프대회 3일째 경기에서 「톱10」에 진입했다.지난주 아피타서클K대회에서 준우승한 구옥희는 26일 사이타마현의 가스미가세키CC(파 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 경기서 버디 6,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희원은 사흘 연속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216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선두와는 7타차. 김애숙, 이오순, 신소라, 김만수 등 나머지 한국선수들은 20위 밖으로 처졌다. 홈코스의 무라이 마유미가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선두를 지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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