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종지수가 ‘골드만삭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채 마감됐다. 19일 금융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20% 상승,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업종내 대표격인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각각 1.41%, 0.41% 올랐다.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각각 1만8,000원과 3만7,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KB금융 주가는 전날 보다 0.36% 하락한 5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