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토피 피부염 치료법 푸드바이오텍 특허취득

알레르기 때문에 피부가 가렵고 발진이 생기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우유나 달걀ㆍ콩 등 특정 식품을 먹어도 피부염이 생기지 않는 치료법이 국내 처음 개발돼 특허를 획득했다. 면역체계분석 바이오벤처기업인 푸드바이오텍(대표 지화정) 노건웅 박사는 면역조절치료제인 ‘감마인터페론’을 이용한 내성유도법과 치료키트 개발에 성공, 알레르기 치료법에 대한 특허를 지난 주 특허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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