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 초과수익 추구 인덱스펀드… 환매수수료 없어

이상품 어때요<br>NH투자증권 'NH-CA 프리미어 인덱스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

NH투자증권이 판매중인 ‘NH-CA 프리미어 인덱스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펀드의 장점으로는 우선 시장수익률보다 높은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차익거래 전략, 배당수익률 전략, 옵션 전략 등을 활용하는 초과수익인덱스펀드(Enhanced Index Fund)다. 벤치마크로 삼은 인덱스보다 파생ㆍ프로그램 매매 등을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또 클래스(Class) C의 경우 다른 대다수의 인덱스 펀드와 달리 선취수수료와 중도환매수수료가 없다. 고객들은 최대한 보수를 절감할 수 있고 환매가 자유로워서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설정 이후 지난달 27일 현재 84억원의 설정액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98%다. 정상수 NH투자증권 금융상품팀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위기의식의 확산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저렴한 보수로 장기투자를 원하는 고객 혹은 짧은 기간 동안의 투자로 인해 환매수수료의 제약이 없는 투자를 원하는 고객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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