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한국타이어 저소득·장애 아동에 자전거·휠체어 지원

한국타이어는 창립 73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및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자전거와 휠체어를 선물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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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해로 4년째인 ‘신나는 등굣길’은 통학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페이스북의 ‘2014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포스트에 댓글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드림풀 사이트 회원가입 시 한국타이어가 2,000원을 추가로 기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장애아동 이동지원‘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 아동들에게 휠체어를 선물하는 캠페인으로 온라인 기부 사이트 ’위제너레이션(wegen.kr)‘에서 기부금 후원을 받고 한국타이어가 기부 금액의 5배를 매칭시켜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티스테이션(T’Station)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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