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아시아나 항공 새 광고 '5 STAR의 즐거움' 공개


2년 연속 '5 STAR' 항공사로 선정된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은 5일 "세계 최고의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와 철학을 담은 TV 광고 '5 STAR의 즐거움'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영국 스카이트랙스사가 발표한 항공사 순위평가에서 별 다섯 개를 받았고, 올해도 같은 평가를 받아 세계 최우수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아시아나는 이번 광고에서 역동적인 컬러를 활용, 항공기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여행의 즐거움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 광고팀 허윤욱 차장은 "이번 광고는 아시아나의 다양한 기내서비스를 통해 비행 시간이 지루하고, 무의미한 것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간직할 수 있는 경험이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스카이트랙스사의 항공사 순위평가는 매년 전 세계 300여 개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공항 및 기내 서비스의 품질을 심사한 후 그에 따라 별 한 개부터 다섯 개까지의 등급을 매기는 것으로, 항공업계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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