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미아들, 뒤늦은 가수 데뷔 '화제'

고니, 타이틀곡 '미운정 고운정'으로 싱글 발표


현미아들, 뒤늦은 가수 데뷔 '화제' 고니, 타이틀곡 '미운정 고운정'으로 싱글 발표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원로 가수 현미의 아들이 고니(46·본명 이영곤)란 예명으로 성인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고니는 지난 18일 싱글 앨범을 발표한 뒤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현미의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서 어머니 현미와 함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고니는 "원래 가수가 꿈이었지만 고인이 된 아버지의 반대로 뜻을 이룰 수 없었다"면서 "가요계 선배인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제서야 꿈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미의 아들이 아닌 가수 고니로서 인정받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고니의 싱글앨범은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현미의 50주년 기념앨범 프로듀서를 맡았던 작곡가 하광훈이 참여했다. 하광훈은 "당대 최고 가수의 피를 물려받아선지 가수로서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고 고니를 평가했다. 고니의 이번 싱글앨범은 가수 나미의 원곡을 새롭게 편곡한 타이틀곡 '미운정 고운정'을 비롯해 '첫사랑' '나비의 꿈' 등이 수록돼 있다. ▶▶▶ 스타들의 가족 관련기사 ◀◀◀ ☞ 홍석천 "이덕화, 친딸을 내게 맡기다니…" ☞ 전영록 친딸 연예계 전격데뷔 "와! 예쁘네" ☞ 김정은 '얼짱 여동생' 이미 연예계 데뷔(?) ☞ 탤런트 김정욱 친누나 미모 '연예인 뺨치네' ☞ '왕가슴' 손호영 누나 또다시 화제만발! 왜? • 이나영·박은혜 데뷔때 모습 당당한 공개? • "터틀맨, 하늘나라도 더워?" 충격 여전해 • '너무 애틋해' 앤디-솔비 진짜 열애 의혹! • 힐튼처럼 노팬티(?) 채연 '앗! 치맛속이…' • '제2 효리' 문지은 환상 몸매·가슴 굴곡 벗다 • 돌연 가슴 커진 장나라(?) "아~ 성형을…" • '김종국 뮤비출연' 여배우 의문의 나체자살 • '잠적 7년' 유리, 천재소녀서 숙녀가수로~ • 엄정화 '터질듯한 봉긋한 가슴' 아직 20대(?) • 에반 헉! 속옷차림 여배우와 갈대밭서 뭔짓? • 김혜성, 여친과 결별! 소녀시대 티파니 때문? • 돈 갈취·동거… 브아걸 '연애사' 솔직고백 • '유부녀' 된 SES 슈 데뷔 11년만에 벗는다 • '몰카 아픔' 아이비 거액 날렸다! 이번엔 뭔짓? • '너무 잘생긴' 보아 친오빠들 연예계 장악(?) • 바다 "아빠는 사실…" 숨겨온 가족사 첫 고백 • 과도한 노출 서인영 '헉! 가슴까지…' 깜짝 • 김종민, 현영과 열애중 장윤정에 수차례 청혼 • 백지영 헉! '비디오 속 그남자'와 아직까지.. •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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