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시각장애인 돕기 자원봉사 대축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은하수봉사단은 24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시각장애인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술봉사활동 등 자원봉사 대축제를 열었다. 봉사단은 이날 매월 기금으로 적립한 1,000만원을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자금으로 기부했다. 은하수봉사단원들이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연주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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