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재차 단행했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15일 금융정책위원회가 끝난 뒤 발표한 성명에서 정책금리인 3개월물 리보금리(런던 은행간 콜금리)의 목표 범위를 0.25%포인트 인상한 0.75~1.75%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리 유도 목표치는 중간선인 1.50%로 상향조정됐다.
올들어 스위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조치는 지난 3월에 이어 2번째다. 피에르 로트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는 “현재의 추이로 봐서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