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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케이비티ㆍ모아텍 실적호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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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치 증권방송 수석애널리스트 반딧불이
27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반딧불이(반경수 전문위원)가 출연해 ‘실적호전 예상 종목’으로 케이비티와 모아텍을 추천했다.
국내 금융IC카드 1위 업체 케이비티에 대해 반딧불이는 “스마트카드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매수가 9,000원 전후, 단기 목표가 1만500원, 손절가는 8,500원을 제시했다. PC스테핑모터 업체 모아텍은 “PC 수요 증가로 큰 폭의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추천이유를 밝혔다. 매수가는 7,400원, 목표가 8,200원, 손절가 7,000원이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반딧불이의 보유종목 sts반도체, 케이엔더블유 등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sts반도체에 대해 반딧불이는 “최근 유상증자, 유럽발 리스크 등의 변수가 생겨 단기적으로 반등을 이용해 3% 차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반도체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홀딩해도 무방하다”고 진단했다. 반딧불이는 “케이엔더블유 역시 최근 시장 상황을 감안해 1만8,400원에 매도했지만 장기적으로는 하반기에 2만5,000원까지 상승 가능한 종목”이라고 전망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심텍을 분석했다. 반딧불이는 심텍에 대해 “올해 전방산업 호조로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되지만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서 횡보 가능성이 있다”며 “비중이 많다면 축소하고, 매수 평균단가를 낮춰 장기 보유할 것”을 권했다. 심텍의 장기 목표가는 1만3,000원.
28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감각적 매수의 대가 이리(정진욱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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