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최양하)은 올바른 주거문화를 제안하는 인테리어 잡지 `머물고 싶은 곳`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 전문업체인 안그라픽스와 함께 제작하는 이 잡지는 국내외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사진작가가 참여,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와 이미지를 소개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손쉽게 계절별ㆍ공간별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새로운 인테리어 상품도 접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잡지는 상품을 사진으로 찍어 간단히 소개하는 기존 카달로그와는 달리 새로운 유행을 제안하고 있으며 특히 `매거진(Magazine)`과 `카달로그(Catalog)`의 장점을 결합한 일종의 `매갈로그(Magalog)`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오는 7일부터 전국 530여개 한샘 대리점과 3곳(방배, 논현, 분당)의 한샘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10만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