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리·환율급등…주가 11P하락

금리·환율급등…주가 11P하락 금리와 환율은 뛰고, 주가는 떨어졌다. 12일 금융시장에서는 정부의 투신권에 대한 국고채 투기적 매수에 대한 경고와 1조원 규모의 통안채 입찰 등으로 5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하룻새 0.18%포인트나 뛰며 연7.05%로 10일 만에 7%대를 다시 넘었다. 회사채 금리도 소폭 상승했다. 주가는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수에도 불구하고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성 매물과 프로그램 매도물량까지 쏟아지면서 5일간의 상승세를 접고 전일보다 11.72포인트 하락한 543.08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거래소시장의 약세에 영향받아 1.34포인트 떨어진 69.77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오후 3시30분 현재 6원10전 오른 1,189원10전을 기록했다. 이정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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