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문수, 미국산 쇠고기 검역현장 긴급 점검나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7일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생과 관련, 미국산 수입 쇠고기 검역현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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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날 오전 용인시 농서동 소재 강동 제2냉장을 방문,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의 안내로 미국산 쇠고기 검역현황을 둘러볼고 검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 관계자는 “광우병 재발 소식으로 도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어 긴급히 현장방문에 나서게 된 것”이라며 김 지사의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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