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주) 한양 파산선고 서울 지법 파산부(재판장 양승태 부장판사)는 8일 지난해 12월초 회사정리 폐지결정이 내려졌던 건설업체 (주)한양에 대해 직권으로 파산선고를 내렸다. 재판부는 파산관재인으로 옷로비 특별검사로 유명한 최병모(51) 변호사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