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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 리솜 스파캐슬에서 ‘건축용 도료 상생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80여개 건축도료 대리점 대표자 및 KCC 임직원들이 참석해 올해 운영전략 및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제품 세미나와 마케팅 교육을 통해 사업 파트너들의 매출증대와 이미지 제고, 대리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전략을 이끌어 냈다.
KCC는 이 밖에도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 세미나와 트레이닝 센터 체험 교육, 마케팅 세미나 등 다채로운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며 상생협력에 앞장서 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회원사 및 대리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기업의 공생경영은 기업과 파트너 업체가 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활동”이라며 “매년 회원사, 대리점 등 거래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회원사들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