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요즘(yozm)’의 이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요즘은 150자의 짧은 글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요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시계 및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신종섭 다음 SNS/동영상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더욱 자유롭고 재미있게 요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