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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에 짓는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1차’가 최고 25.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1차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83가구 모집에 7,223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8.18대 1로 전가구 1순위 마감했다.
1단지의 경우 469가구 모집에 3,817명이 몰리며 평균 8.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단지는 414가구 모집에 3,406명이 접수해 8.23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1단지 전용면적 84㎡A타입으로 25.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동 1~3단지 2,10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차 물량인 1·3단지가 일반분양된다.
당첨자는 1단지 오는 31일, 3단지 내년 1월 2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년 1월 7~9일에 계약금 10% 중도금 60%(무이자)로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41)542-2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