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세계적 골퍼 「백상어」 그레그 노먼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위해 자신의 사인이 든 모자와 초상권 사용을 무상제공키로 했다.
29일 현지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노먼은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SOCOG)가 예산부족에 허덕인다는 소식을 듣고 사인이 든 모자 5만개를 지원하고 대회 마케팅분야에 자신의 얼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는 노먼의 얼굴을 마케팅에 응용할 경우 최소한 5억5,2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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