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전자 「기업PR」/디자인편(CF이야기)

◎‘모양좋은 제품이 기술력도 우수’/배순훈 회장 디자인경영 선언최근 대우그룹 사장단 정기인사에서 프랑스 해외본부 회장으로 발령받은 배순훈 대우전자 회장이 디자인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앞으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은 값싸고 질좋은 제품이 아니라 비싸고 세련된 제품이라는 것. 따라서 디자인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배회장은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그러나 대우전자는 디자인경영은 겉모양을 잘 꾸미는 것이 아니라 속내용도, 즉 본질을 잘 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모양이 좋은 제품은 어김없이 기술면에서도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종합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라는 것.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