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진청, 가축유전자원 국가적 대응전략 심포지엄

농진청은 28일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가축유전자원의 국제동향과 국가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농업(동물)유전자원에 대한 국제적 동향과 대응방안 ▦식물유전자원 보존과 이익공유 대응 외국사례 ▦국내 종축수출입 동향과 전망 ▦국가 가축유전자원 관리현황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뤄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제적으로 생물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ABS) 문제를 둘러싸고 유전자원 제공국과 이용국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변화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의 농업(동물)유전자원에 대한 민간부문은 물론 이해당사자, 산·학·관·연 관련자들의 인식 제고와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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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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