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1. “G20 개막…시리아 사태 의견 조율이 경제 이슈 압도”
G20정상회의가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했다. 주로 경제현안들이 핵심의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지만, 관심은 시리아 군사적 제재 문제도 급속하게 쏠리고 있다.
김동섭이사 “ 5일 러시아에서 G20정상회의가 시작됐는데. 유엔 안보리의 화학무기 사용여부 확인이 있어야 한다. 러시아도 오바마 대통령도 G20 정상회의에서 시리아 공습문제 호응을 받기는 어렵다“
■ROUND2.“美•유럽경기 좋아져 전차주 다시 뜰 것”
삭티시바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수석전략가는 최근 한동안 소외됐던 한국증시가 선진국 회복 국면에서 주목을 받을 것이라 주장하며, IT, 자동차주의 질주를 예견했다. 김동섭이사 “크레디트 스위스 전략가 질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구체적으로 삼성전자와 기아차를 언급했다. 첫 번째 핵심은 CS도 "한국을 사자" 주장 동참..이 역시 긍정적이다. 두 번째 핵심은 삼성전자, 기아차가 수혜볼 수 있지만, 전 종목에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ROUND3.‘닥터 코퍼’심상치 않다…전문가들“구리값 더 안 올라갈 것”
제조업에 필수적인 구리! 경기와 주가흐름을 미리 보여준다는 점에서 '닥터 코퍼'로 불린다.
그런데 구리가격이 더 오르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동섭 이사 “씨티그룹 데이비드 윌슨 애널리스트, "구리는 이제 공급과잉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 긴 시각에서 보면 구리는 수요보다 공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