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지수비중이 높은 기업은행의 약세로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0.23포인트 하락한 61.66포인트로 마감했다.현대중공업이 외국인들의 5만8,000여주 매도에도 불구하고 장마감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했다. 청담물산은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강세를 보였다.
씨티아이반도체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옌트, 두인전자, 가산전자등 부도벤처기업들이 상승했다. 경북상호신용금고는 11일째 올랐고 하나로통신은 하한가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