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황]미증시 상승, 새정부 기대감등으로 오름세

새정부 출범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증시는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1일 다우지수 8000선 회복등, 뉴욕증시 상승소식과 더불어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소, 코스닥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12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615.01포인트로 지난 금요일보다 11포인트 이상 상승한 모습이다. 지난 목요일(20)일 골든크로스 발생 이후 오늘 개장초부터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610포인트를 회복한데 이어 620포인트를 향하고 있다. 기관이 84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9억원과 42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상승중인 가운데, 삼성전자(+3.14%), SK텔레콤(+3.29%)을 비롯한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의 상승폭이 탄력적인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시장도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43.97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제은아 sedaily.com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