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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새로운 수분크림인 ‘인텐스 수분크림’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수분 크림으로 인지도를 높인 키엘에서 건조한 피부를 위해 새로 선보이는 것으로, 살구씨 오일과 이중 수분 캡슐이 들어있다.
또 파라벤과 인공향을 함유하지 않아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에도 사용해도 좋다.
‘인텐스 수분 크림’은 제품 출시에 앞서 미국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지역인 아리조나에서 건성 피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 보습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키엘 ‘인텐스 수분 크림’은 오는 1월 17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키엘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 몰 e-부티크(www.kiehls.co.kr)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