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민주주의론' 샤란스키등 10명 美 '자유의 메달' 수상


'민주주의론'의 저자 나탄 샤란스키와 기타리스트 비비 킹 등 10명이 올해 미국 정부의 '자유의 메달' 수상자로 뽑혔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자유의 메달 올해 수상자 10명을 발표했다. 미국은 지난 63년부터 미국과 세계의 안보와 이익, 그리고 문화 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사들을 선정해 매년 자유의 메달을 수여해왔다. 올해 시상식은 15일 백악관에서 열린다. 이밖에 올해 자유의 메달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교육자 루스 존슨 콜빈 ▦대학총장 노먼 C 프랜시스 ▦영국 역사학자 폴 존슨 ▦노벨상 수상 유전학자 조슈아 레더버그 ▦역사학자 데이비드 매클로프 ▦전 교통장관 노먼 미네타 ▦야구계의 전설 존 벅 오닐 ▦퓰리처상 수상자 윌리엄 사파이어등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