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이앤티, 인터넷전화사업 '도전장'

네트워크장비업체 아이앤티텔레콤이 미국 기업과 제휴해 인터넷전화사업 및 인터넷전화용 통신장비사업에 진출한다.아이앤티텔레콤 관계자는 27일 『인터넷전화장비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프랭클린텔레콤과 제휴, 인터넷 전화통신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한편 향후 관련기술개발 등에서도 제휴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앤티텔레콤은 ADSL장비를 비롯, 화상PC카메라, 화상웹콜센터 솔루션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며 프랭클린텔레콤은 인터넷 데이터 및 음성, 화상전송부문을 주력하는 하는 업체로 나스닥 등록업체다. 관련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인터넷 전화통신시장규모가 약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04/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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