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우삼)는 10일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안산시의회 의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 회장은 "2013년의 경제 전망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지난 60년 간 위기를 극복하며 쌓은 지혜가 있다"며 "정부 및 지역 유관기관과 합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와 안산시, 안산상공회의소의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민 안산시장도 “스마트허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정부 및 경기도와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