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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황후’가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기황후’ 17회는 시청률 17.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방송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 17회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과 타환(지창욱 분)이 기승냥(하지원 분)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5%, KBS 2TV ‘총리와 나’ 5회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