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BS 파워 FM, 청취율 1위…’두 시 탈출 컬투 쇼’ 7년째 1위

13~59세 높은 청취율 기록



SBS 파워FM(107.7MHz)이 청취율 1위에 올랐다.


한국 리서치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만 13세~69세 라디오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청취율 조사에서 SBS 파워 FM은 고른 연령대의 지지를 받으며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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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취율 조사의 새로운 지표로 떠오르고 있는13세에서 59세 사이의 청취자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청취율을 기록함으로써 앞으로 SBS 라디오의 미래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두 시 탈출 컬투 쇼’는 이번 조사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2006년 첫 전파를 탄 후 7년 연속 청취율 1위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SBS 파워FM(107.7MHz)은 지난 봄 개편, 국내 유일의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애프터클럽’과 3명의 PD가 직접 진행하는 영화 전문 프로그램 ‘시네타운 S’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라디오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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