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글로벌빌리지 제1회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부산 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은 오는 11월 13일 ‘제1회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초.중학생들을 국제 사회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년~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으로 초등 중학년부(초등 3~4학년), 초등 고학년부(초등 5~6학년), 중학교 부문(중1~3학년)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예심과 예선(11월 6일)을 거쳐 본선 대회 참가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의 접수는 10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며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과 접수가 가능하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부산시와 시교육청이 서면의 옛 개성중학교 부지에 조성한 영어체험마을로서 실제 외국에 온 것 같은 공항, 지하철, 출입국심사대, 쇼핑센터, 병원 등의 50여종의 영어체험시설과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풍습을 소개하는 문화원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40~50만명이 이용하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영어 공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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