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 스포츠 채널, KBS N 스포츠는 오스카 델라 호야와 프로이드 메이웨더가 맞붙는 ‘WBC 수퍼웰터급 챔피언전’을 6일 오전10시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미국 라스베가스 MGM가든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챔피언 델라 호야와 프로 통산 37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메이웨더와의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볼거리. 대전료만 해도 호야가 2,500만 달러(약 235억 원), 메이웨더는 1,200만 달러(약 110억 원)를 받는다.
한편 이번 경기는 전 세계 170여 개 국에서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