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구보건의료協 서울서 유치홍보전

"대구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대구보건의료협의회와 대구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특별위원회는 14~15일 서울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총력 홍보전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14일 의회 특위 관계자와 대구보건의료협의회 회장단 30명 등이 버스로 상경해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서울 지역 언론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또 15일에는 대구 지역 의사와 약사 등 120여명이 정부 중앙청사와 과천청사, 계동 보건복지가족부를 방문, 출근길 공무원을 상대로 대구 입지에 관한 당위성을 담은 유인물을 나눠주고 이후 서울역광장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양명모 대구시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특별위원장은 "지역 의료계와 시의회 특위가 공동으로 대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입지를 홍보함으로써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한편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지 선정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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