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병철(앞줄 오른쪽 네번째)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1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2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전경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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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길 변호사의 '노사관계 개선의 바른 길(비봉출판사 펴냄)'과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이 15일 열린 '제22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도서ㆍ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이념 확산에 기여한 도서ㆍ논문ㆍ기고문ㆍ교육ㆍ문화예술ㆍ공로 등 6개 부문 수상자 19명을 시상했다.
문화예술 부문 대상은 이동하 서울시립대 교수, 교육 부문 대상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논문 부문 대상은 최광(한국외대)ㆍ이성규(안동대) 교수, 기고문 부문 대상은 이두원 연세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논문 부문 김성태 청주대 교수 ▦출판 부문 '포퓰리즘의 덫(조동근 외 6인 공저ㆍ나남 펴냄)' ▦기고문 부문 정인교 인하대 교수가 받았다. 출판 부문 특별상은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안병훈 저ㆍ기파랑 펴냄)'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