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앙아시아 최대 도시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처음으로 취항했다. 아시아나는 22일 하오 5시 김포국제공항에서 서울∼타슈켄트 취항기념식을 갖고 첫 비행기를 이륙시켰다.아시아나는 이 노선을 주 1회 화요일마다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