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12시 하네다발 김포행 항공편에 탑승해 오후 2시30분쯤 입국했습니다.신 회장은 “아버지가 주총 결과 알고있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한 뒤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