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제조업 침체 가계부문까지 여파

일본은행(BOJ)은 15일 발표한 8월 월보에서 "현재 일본 경제는 제조업 경기침체가 경제의 여타 부문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BOJ는 그 가운데에서도 가계부문의 침체가 두드러져 수출 감소로 인해 시름을 앓고 있는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BOJ는 또 이 같은 경기 침체 국면의 가속화로 지난 14일 금융완화 정책을 발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정구영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