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주영, 독일월드컵 '주목할 선수'

박주영(21ㆍFC서울)이 독일 월드컵축구 공식 홈페이지 한글판(kr.fifaworldcup.yahoo.com/06/kr/)에 ‘주목할 선수(Players to watch)’로 소개됐다. ‘주목할 선수’는 독일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코너로 그 동안 한국 선수로 박지성(25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백지훈(21ㆍFC서울) 등 2명이 다뤄졌다. 아직 영어판 홈페이지에는 올라 있지 않지만 한글판이 ‘박주영의 도전은 계속된다’는 제목으로 먼저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는 박주영에 대해 ‘한국에서는 너무 잘 알려진 선수’라며 ‘수많은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넣으면서 한국 축구 계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고 월드컵 본선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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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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