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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모전' 大賞에 이상만씨

금상 백진호·강수연씨 7일 한국기술센터서 시상


'리뷰 공모전' 大賞에 이상만씨 금상 백진호·강수연씨 7일 한국기술센터서 시상 손철 기자 runiron@sed.co.kr '제3회 대한민국 리뷰공모전' 시상식이 7일 오후2시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과 산업기술인터넷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Watching! Enjoy! Shaking! 삼성 애니콜 SCH-B340'를 제출한 이상만(단국대 컴퓨터과학과 2년)씨가 차지,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일반대중의 첨단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에서 금상은 백진호(초소형 PC&초강력 PMP - Vaio Type U시리즈), 강수연(밥솥은 억울하다! 모르고 있던 밥솥의 맛과 기능)씨가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상과 상금 각 20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은 강병관(시선집중! ODD-i P10), 최창근(PC와 영원한 사랑을 꿈꾸다), 여진욱(3D Display Full Review)씨가 선정돼 산업기술인터넷방송국 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씩을 받는다. 동상은 김정철ㆍ신동원ㆍ김미애ㆍ김경자ㆍ박순민씨가 차지해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특별상에는 김대황(소비자의,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에 대한 Review), 최병옥(야구를 즐기는 새로운 기준, 문학야구장), 서범근(궁극의 밥맛을 찾아서-CRP-F2810FI)씨가 뽑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리뷰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프로슈머와 기업간 실질적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품 리뷰와 기업 성공전략 세미나'도 함께 마련된다. 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로슈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ㆍ품질경쟁력을 극대화한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산업기술인터넷방송국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엔펀(www.enfun.net)'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입력시간 : 2006/07/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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